ID: 10421
icon 남은 것은 무엇
분류: 뼈의 기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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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훔치기

기본보상

스타트 NPC: 에스티오
퀘스트 단계:
에스티오에게 /경례 감정표현을 해야합니다.
- 무법자 세력 변경 시 진행 불가능
퀘스트는 자동으로 완료
퀘스트 텍스트:
에스티오: 보기엔 화석이나 돌에 가까워 보이는데, 어떤가요? 정말 용의 알인가요?
아르테나: 놀랍게도, 용의 알이 맞는 거 같아. 근데 이게 화석인지, 아니면 오랫동안 방치된 부화가 가능한 알인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.
아르테나: 용의 알 껍질은 원래 돌처럼 단단하니까. 색도 이게 회색 용의 알이라서 돌이랑 구분이 안되네. 이건 당분간 내가 여기에 자리 잡고 조사해보도록 할게.
에스티오: 그렇군요. 감사합니다. 미노타우르스들이 관리를 잘 했는지 보존 상태가 아주 깔끔하군요. 미노타우르스들도 분명 이 알에서 어떤 가능성을 발견했으니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했겠죠.
아르테나: 그렇지. 알이 부화하는 특정 조건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지.
에스티오: 일단 이 알을 우리가 관리한다면, 급한 불은 끈 셈이군요. 미노타우르스들도 분명 알이 사라진 것을 눈치챘을테니, 저도 한동안 이곳에 남아 주시하도록 하겠습니다.
에스티오: 앞으로 정화수를 이용해 식수에 섞인 뼈의 성분을 없애는 방법도 알아내야하고...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겠군요. 차차 해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.
에스티오: 플레이어님이 아니었다면, 이 모든 일들을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. 정말 감사했습니다. 플레이어님.
레벨: 55
반복 횟수: 1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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