퀘스트무엇으로부터 도망치는가
| ID: 10809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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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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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타트 NPC: 도망치는 해적 라비스 퀘스트 단계: - 세력 변경 시 진행 불가능 으르렁거리는 섬의 해적 로비케에게 말을 걸어야 합니다.
으르렁거리는 섬의 해적 로비케에게 말을 걸어야 합니다. 끝 NPC: 0 퀘스트 텍스트: 해적 로비케: 괴롭혀? 그건 내가 해야 할 말이다 이 자식아! 뭐 이렇게 벌벌 떨면서 수상하게 굴어? 너 진짜 혹시... 뭐 몰래 한탕 챙긴 거 있냐?! 해적 라비스: 너, 넌 또 언제 여길… 윽! 한탕, 그, 그런 건… 으으으… 해적 로비케: 맞지? 뭐 챙긴 거지!? 뭔데? 나도 좀 알자! 해적 라비스: 그런 게 아니라고! 아, 나도 모르겠다. 나 좀, 나 좀 도와줘. 해적 로비케: 뭐? 뭐라는 거야. 똑바로 말해! 해적 라비스: 나... 아무래도 유령선의 저주에 걸린 것 같아. 해적 로비케: 저주? 그게 갑자기 무슨 뜬금없는 소리야. 해적 라비스: 그날… 그날이었어. 유령선이 무역선을 산산조각 내긴 했지만… 그 이후엔 그냥 사라지길래 나도 별생각 없이 조각배 띄워놓고 자고 있었어. 배 안은 술판 때문에 … 너무 시끄러웠거든. 해적 라비스: 근데 새벽쯤에 갑자기 배가 너무 흔들려서 일어나니까 바다 위에, 하얀 머리 노인이 떠있더라고. 엄청 큰 봇짐 때문에 가라앉을락 말락 하는 상태였어. 해적 라비스: 처음엔 유령인 줄 알았어. 내 배 위로 올라오려고 하더라. 내가 있는 줄 몰랐나 봐. 내가 일어나니까 날 보고 비명을 지르더라고. 해적 라비스: 노인이 비명을 지르다가 가라앉는데,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을 구했어. 그때, 직감이 있었던거 같아. 이 노인이 들고있던 봇짐이 아주 무거워 보였거든. 해적 라비스: 그래 맞아…. 노인을 구해주고서, 보따리를 빼앗을 생각이었어. 해적 로비케: 뭐? 그런 일이 있었으면, 나도 깨웠어야지! 해적 라비스: 그럴 시간도 없었어. 보따리를 뺏으려고 하니까, 그 인간이 보물을 순순히 반쯤 내어주더라고. 그리곤 자길 뭍으로 데려다주면, 보물을 주운 위치를 알려주겠다는 거야. 해적 로비케: 뭐? 보물이 더 있어? 있는 곳을 알아? 해적 라비스: 뭍으로 데려다주니까 정말 알려주더라. 가보니까 진짜, 진짜 보물이 엄청 많이 있었지… 그, 그런데…. 그게 다 저주였던 거야. 저주였어…. 해적 로비케: 그게 왜 저주야 인마! 축복이지! 해적 라비스: 아냐! 보물을 주워 온 뒤로 제대로 되는 게 없다고! 보물을 팔기도 했는데 내 보물을 산 사람들도 다… 죽었어. 나도, 예전의 내 몸이 아니야… 죽어가고 있는 게 느껴진다고 해적 라비스: 나는… 도망갈 거야. 아무도 찾을 수 없는 내륙의 숲으로 들어가서, 어떻게든 살아남아 볼 거라고!! 해적 로비케: 잠깐 잠깐! 진정해 라비스! 보물! 보물은 어디에 있었어? 해적 라비스: … 그걸 알고 싶어? 너도 저주에 걸릴지 몰라!! 해적 로비케: 됐고, 그 보물 어디서 난 건지 알아? 네가 가질 거 아니면 나나 알려줘. 내가 가질 거야. 해적 라비스: 하! 너, 내 말 하나도 안 믿는구나? 그래, 너 마음대로 해. 이 지도도 너 가져. 안 그래도 불길해서 다 버리려고 했어. 알아서 해. 난 떠날 거야. 해적 로비케: 오우 고맙다! 좋아! 해적 라비스: 난, 분명 저주에 대해서 얘기했어… 나중에 원망하지 마. 해적 로비케: 어이구? 꽁지 빠지게 도망갔네 저 녀석. 해적 로비케: 저놈이 없으니까 하는 말이지만, 나는 저주 따위 안 믿어. 약해 빠져서 그런 거나 믿고. 이 보물은 내 거!.... 아니, 크흠. 우리 거지! 해적 라비스: 그, 그만해. 난 아무것도 모른다고. 왜 쫓아오고 그래! 해적 라비스: 로, 로비케?! |
| 레벨 | : 55 |
| 반복 횟수 | :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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