퀘스트도망치는 이유
| ID: 11024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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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퀘스트를 완료 한 경우에만이 퀘스트를받을 수 있습니다: 잊고 싶은 기억 이 퀘스트는 퀘스트를 다음에 대한 액세스를 엽니 다: 서부 대초원의 상황 | ||
기본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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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타트 NPC: 울고 있는 카미스 퀘스트 단계: @ZONE_NAME(311)의 @SUB_ZONE_NAME(1372)에 있는 카미스에게 말을 걸어야 합니다.
끝 NPC: 0 퀘스트 텍스트: 카미스: 나도… 나도 소리꾼이 되고 싶다고 될 수 있는 게 아니란 것쯤은 알고 있어요. 하지만, 그래도 되고 싶었던 적은 있었어요. 카미스: 소리꾼이었던 할머니를 찾아온 사람들이, 평안을 얻어 가고, 땅이, 자연이 할머니의 목소리에 반응하던 때가 있었어요. 카미스: 옆에서 그걸 볼 때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.... 근데, 할머니가 아플 땐 아무도 할머니를 돕지 못했어요. 카미스: 대가 없이 도와주고 빈손으로 가셨다고요. 남은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. 카미스: 그런데 제가 어떻게 감히 소리를 이어보고 싶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. 만약 진짜 제가 소리꾼이 된다면요? 무책임한 거라고요. 난 우리 부모님한테 그런 말 못 해요. 카미스: 뭐... 그, 그렇게까지 소리꾼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니고요. 킁… 일단 집으로 갈래요…. 카미스: 제 집이 어디냐고요? 엄마 아빠가 있는 곳이죠. 유목 생활을 해서 지금은 부모님과 같이 지내고 있거든요. 시누아, 카르모가 있던 곳 말이에요. 지몬디: 어, 오셨군요. 카미스: 누구세요? 시누아: 지몬디님. 이만 가주시죠. 지몬디: 하지만 시누아님, 미누시디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까. 지금의 페레들에게는 카미스님이 필요합니다…! 시누아: 지몬디! 약속과 다르잖아요! 카미스: 그게… 무슨 말이에요? |
| 레벨 | : 55 |
| 반복 횟수 | :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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