퀘스트엘피스와의 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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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퀘스트를 완료 한 경우에만이 퀘스트를받을 수 있습니다: 검은 태양의 그을림 이 퀘스트는 퀘스트를 다음에 대한 액세스를 엽니 다: 되찾은 기억 | ||
기본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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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 NPC: 데메테르 퀘스트 단계: 지옥 늪지대 수호의 야영지에 있는 가구 재료 상인 디에노의 상점 뒤편의 커다란 나무 뒤에 숨어 있는 엘피스에게 찾아가야 합니다. 끝 NPC: 0 퀘스트 텍스트: 데메테르: 저를 감시하던 발리아스는 지금 수호대원의 임무 때문에 다른 감시자들과 함께 잠시 야영지 밖으로 나갔어요. 그러니 안심하세요. 데메테르: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감시당하면서 살아야 하는 건지... 데메테르: 엘피스가 검은 태양의 그을림 해독제를 찾는 걸 보면, 그는 혼돈의 칼에서 빠져나와 자기 자신의 진정한 삶을 되찾은 거겠죠? 데메테르: 저도 빨리 오스트 가신단이니, 마훈타 가문이니, 혼돈의 칼이니 하는 것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요... 데메테르: 내 아가... 죽은 남편과 결혼해서 낳은 아이가 있는데, 그 아이를 마훈타 가문에서 끌고 갔어요. 혼돈의 칼을 떠나면 그 불쌍한 아이가 화를 당할 거에요. 데메테르: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... 전 여기서 계속 그자들이 시키는 명령에 복종하며 검은 태양의 그을림 따위를 계속 만들면서 지내야겠죠... 데메테르: 여기 검은 태양의 그을림 해독제를 드릴게요. 이 약을 엘피스가 먹고 부디 제 몫까지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 그리고... 풋풋했던 우리 첫사랑을 잊지 않아 줬으면... 엘피스: 데메테르가 그렇게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니... 엘피스: 갑작스럽게 제가 나타나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겠다고 십 년 전의 약속 지켜달라고 요구한 게 아픔을 견디며 살아가는 그녀의 상처를 헤집어 놓은 꼴이었던 것만 같아 괴롭습니다. 엘피스: 십 년 전에 그녀는 제게 손을 내민 거였는데, 강력한 세뇌 때문에 저는 그녀의 손을 붙잡아 줄 수 없었죠. 그리고 이번에도 그녀는 제게 이런 큰 도움을 줬는데, 전 해준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. 엘피스: 이런 제가 기억을 되찾은 후, 그녀에게 십 년 전에 이루지 못했던 사랑을 다시 시작해 보자고 하면 그건 제 욕심일까요? 물론, 납치된 그녀의 아이를 되찾는 일이 먼저겠지만요. 엘피스: 우선 빨리 이 해독제를 먹고 기억부터 되찾은 후,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겠네요. |
레벨 | : 36 |
반복 횟수 | :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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