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D: 8115
icon 나는 누구인가?
분류: [종족 퀘스트] 워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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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걸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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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리하란에 대한 예의?

기본보상

스타트 NPC: 묵묵히 견디는 하자르
퀘스트 단계:
하리하란 주거지 공사장에 있는 허리를 편 카잔, 가득 채우는 잔비르, 가끔 부지런한 잘릴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물어봐야 합니다.하리하란 주거지 공사장에 있는 묵묵히 견디는 하자르에게 돌아가야 합니다.
끝 NPC: 묵묵히 견디는 하자르
퀘스트 텍스트:
묵묵히 견디는 하자르: 이봐, 플레이어! 너 때문에 또 이즈나 대학살을 꿈꿨잖아! 도대체 이게 몇 번째야? 주변에 민폐 좀 작작 끼치라고! 이즈나 대학살... 나도 그 꿈을 꿨는데...
묵묵히 견디는 하자르: 당연하지! 너 때문에 우리 동족 모두가 이즈나 대학살의 꿈을 다시 꾸게 된 거잖아! 나 때문에 모두가 다시 꿈을 꾼거라고? 왜지?
묵묵히 견디는 하자르: 이 녀석 또 기억을 잃은 모양이군. 하여간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민폐라니까! 기억을 잃었다고? 내가? 그러고 보니 기억 나는 게 하나도 없어... 내 이름이 뭐지? 이봐, 왜 내가 기억을 잃은 거지?
묵묵히 견디는 하자르: 넌 우리 워본의 3대의 의무를 어겼기 때문에 그 죗값을 치르느라 기억을 잃은 거야.
묵묵히 견디는 하자르: 네 정체에 대해서는 해줄 말이 없으니 정 궁금하다면, 다른 워본에게 물어봐.
허리를 편 카잔: 너 때문에 또 이즈나 대학살 꿈을 꿨어. 네게 양심이 있다면 제발 사고 좀 그만 치라고!
묵묵히 견디는 하자르: 아무도 네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겠지? 그건 당연한 거야. 네가 기억을 되찾으면 또다시 사고를 쳐서 모든 워본이 이즈나 대학살을 꿈꾸게 만들 게 분명하니까!
묵묵히 견디는 하자르: 우리 워본은 모두 똑같은 꿈을 꾸는데, 끔찍한 기억인 이즈나 대학살을 꿈꾸는 건, 우리 워본 중 누군가가 3대 의무를 저버렸을 때뿐이야.
묵묵히 견디는 하자르: 최근에 여러 차례 이즈나 대학살의 꿈을 꿨던 게 모두 네가 3대 의무를 어겼기 때문이었어. 그러니까 이번엔 제발 사고 치지 말고 얌전히 지내라고!
가득 채우는 잔비르: 저리 꺼져! 이제 네 얼굴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르니까!
가끔 부지런한 잘릴: 또 당신이 범인이군요. 왜 자꾸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는 거죠? 당신이 어떤 워본인 지 알려주면 또 사고를 칠 게 뻔하니 절대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줄 생각이 없습니다!
레벨: 3
반복 횟수: 1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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