퀘스트그림자 매여, 오래 사시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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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퀘스트를 완료 한 경우에만이 퀘스트를받을 수 있습니다: 얼간이의 항변 | ||
기본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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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타트 NPC: 마하데비 항구의 아크레데 장군 퀘스트 단계: 긴 모래톱 황금 혀 항구의 농땡이 치는 엘테르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.
끝 NPC: 농땡이 치는 엘테르 퀘스트 텍스트: 아크레데 장군: 꿇어라, 마하데비여! 너희의 여왕이시다! 국왕 아마렌드라 4세: 됐소, 장군. 익숙한 얼굴이 있구려. 국왕 아마렌드라 4세: 플레이어? 당신 같은 이가 이런 일에 더 이상 연루될 필요는 없겠지요. 국왕 아마렌드라 4세: 동료들을 데리고 그만 돌아가도 좋습니다.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... 변장한 엘테르: 무슨 짓이야! 국왕 아마렌드라 4세: ...다시 만나 뵙기로 하지요. 장군? 저 밀항자들을 전원 체포... 변장한 엘테르: 무슨 짓이냐고! 대답해, 할망구! 아크레데 장군: 네년, 닥치지 못할까! 변장한 엘테르: 기회였어! 우리가 누구를 상대로,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를 알 기회였다고! 변장한 엘테르: 그걸... 그걸 이렇게...! 쓰러진 네옵스: ...가이드 ...아가씨? 변장한 엘테르: !? 쓰러진 네옵스: 헤헤. 부... 부탁... 하나만 하자. 쓰러진 네옵스: ...전해줘... 뜻은 몰라도... 돼, 그냥... 우... 쓰러진 네옵스: "운디... 아르브... 변장한 엘테르: ...오 변장한 엘테르: "...오리아 ...벤타?" 쓰러진 네옵스: ...어? 변장한 엘테르: "운디 아르브 오리아 벤타". 그림자 매여, 오래 사시길! 쓰러진 네옵스: ...뭐야 ...헤헤헤. 쓰러진 네옵스: 알고... 있잖아... 쓰러진 네옵스: ... 그림자 매 단원: ...그 그림자 매 단원: ...그림자 매여! 원대륙 이주 희망자: ...오 ...오흑, 오... 원대륙 이주 희망자: ...오래, 오오래 사시기를! 쓰러진 네옵스: 그림자 매여! 쓰러진 네옵스: 그림자 매 단원들 쓰러진 네옵스: 오래 사시길! 쓰러진 네옵스: 그림자 매 단원들 쓰러진 네옵스: 그림자 매여! 쓰러진 네옵스: 원대륙 이주 희망자들 쓰러진 네옵스: 오래 사시길! 쓰러진 네옵스: 원대륙 이주 희망자들 아크레데 장군: 닥쳐라! 닥치란 말 못 들었느냐! 국왕 아마렌드라 4세: ... 변장한 엘테르: ... 변장한 엘테르: ...기분, 참... 변장한 엘테르: ...더럽네. 농땡이 치는 엘테르: ... 연습중인 왕세자 이산: ...좀 진정됐어? 농땡이 치는 엘테르: ...어쩌겠어 받아들여야지. 농땡이 치는 엘테르: 어쨌거나 고마워, 플레이어. 그림자 매는 명분을 잡은 여왕에게 궤멸될 거고, 하리하라 대륙에서의 정보 누출도 막을 수 있겠지. 농땡이 치는 엘테르: 목적을 이뤘으니, 기뻐해야 하는데... 더럽단 말이지. 수강중인 미카엘라 융에: 맞아요... 강습중인 상냥한 요리사 쿠커: ...음. 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동의하네. 그자, 저승에서 제정신을 차렸다고 하지 않았나?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이미 괴물은 아니었더군. 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의원님은 좀... 의외 시네요? 분명... 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이해하네. 우리 대부분이 전사라는 점 때문에, 간혹 감정이 메마른 종족인 것으로 오해받지. 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허나 본질은 섬세한 종족이고, 그러하기에 천년의 맹세를 지키는 것. 고로 나 역시 흔들렸다네, 그녀처럼. 농땡이 치는 엘테르: ...네옵스, 그놈은 아마 다시 살아나진 못 할거야. 안탈론이란 놈이 자신과 다른 방식을 선택한 자를 또 되살릴 만큼 관대하진 않을 테니. 농땡이 치는 엘테르: 이해가 안 되는 게 그런 각오 다지고 왔을 놈이, 왜 그리 얼간이처럼... 연습중인 왕세자 이산: ...난 좀 이해가 가. 농땡이 치는 엘테르: 뭐? 연습중인 왕세자 이산: 원대륙에서 구조 받아 돌아왔을 때, 뭘 해도 좋았고 누굴 만나도 기뻤거든. 정말로 진정이 안돼서 비취 강 물고기한테까지 "반갑다, 정말 반가워!" 했다고. 연습중인 왕세자 이산: 천년이나 저승에서 썩다가 나온 거라면, 비슷한 심정일 것 같지 않아? 농땡이 치는 엘테르: ...그래. 그게 싫은거야. 농땡이 치는 엘테르: 삶의 사소함에 눈멀고, 죽음의 필연을 받아들이며... 농땡이 치는 엘테르: 심지어 자신이 누리지 못할 이상을 좇는 녀석이라니! 그건 산 자보다 더 살아있는 것 같잖아! 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그런 이상이 없었다면, 그가 제정신을 차리는 일도 없었겠지. 영원히. 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그러하기에 우리의 적은 싸울 가치가 있고, 마하데비에서 흩어진 씨앗은 언젠가 싹을 틔울 거라네. 그리고 외치겠지. 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"운디 아르브 오리아 벤타." 그림자 매여, 오래 사시기를. 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식사중인 의원 벨리온 |
| 레벨 | : 55 |
| 반복 횟수 | :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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