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건이프리온의 편지
| ID: 24311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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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획득 시 귀속 | |||
| Item level: 1 | |||
| 라바스 마을의 지도자 이프리온이 자신의 딸 아나드엘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. | |||
초승돌 장착: | |||
| Full text 사랑하는 딸 아나드엘에게 이제 곧 네 180번째 생일이구나. 네가 집을 나간 지 벌써 30년이 넘었단다. 언제쯤 나를 용서해 주겠니? 네 엄마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잘못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구나. 미안하다. 요즘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나 자신이 늙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단다. 더 늦기 전에 네가 돌아왔으면 좋겠다. 보고 싶구나. | |||
| 판매 불가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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