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건마리안의 일기 #0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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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 레벨: 1 ~ 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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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Item level: 1 | |||
| 미리아닉과 함께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마리안 트리스테가 남긴 일기의 일부분입니다. | |||
초승돌 장착: | |||
| Full text 가문의 위신을 실추시킨다며 아버지에게 꾸중을 들었다. 실베르타 부인에게 잔소리를 듣는 것은 예상했지만, 예절수업을 하루 빼먹었다고 아버지가 이렇게 화를 낼 줄은 정말 몰랐다. 아버지의 꾸중에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다. 마르셀 오빠가 다가와 울고 있는 나를 달랬지만, 서러운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.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저지른 걸까? | |||
| 상점 판매가 |  0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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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losmile 8-10-2020 18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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