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D: 10420
icon 알 훔치기
분류: 뼈의 기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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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란보트의 기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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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것은 무엇

기본보상
  • XP 82536
  • 보상금액 silver37bronze28
퀘스트 아이템

스타트 NPC: 에스티오
퀘스트 단계:
경량화 주머니|1을;를; 이용해 용의 눈물 호수 근처에 있는 잿빛 용의 알|1을;를; 훔쳐야 합니다.
- 무법자 세력 변경 시 진행 불가능- 무법자 세력 변경 시 진행 불가능
훔친 잿빛 용의 알|1을;를; 에스티오에게 가져가야 합니다.
끝 NPC: 에스티오
퀘스트 텍스트:
에스티오: 저희도 미노타우르스들에게서 정보를 알아냈습니다. 정확히는 아르테나님이 거의 다 해주셨죠... 덕분에 아란보트님이 말한 것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.
아르테나: 미노타우르스를 심문해서 알아낸 바로는 @SUB_ZONE_NAME(212) 안쪽에 용의 눈물 호수를 가로질러야 갈 수 있는 비밀 공간이 있대.
아르테나: 그 안쪽 깊숙한 곳에 가면, 조그만 공터가 있는데, 거기서 얘네가 잿빛 용의 알을 보관하고 있나봐. 진짜 잿빛 용의 알인지는 나도 안봐서 모르겠어. 회색이라는 말만 하더라.
에스티오: 그게 정말 잿빛 용의 알이라면, 상당히 위험합니다.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죠. 그런게 미노타우르스들의 손에 있었다니. 큰 일이 생기기 전에 발견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.
아르테나: 납치라도 해오길 잘했지? 아니었으면 몰랐을거야. 근데 여태까지 용의 뼈를 식수에 갈아 넣은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얘기하지 않고 있어. 용을 소환하려는 이유도 말이야.
에스티오: 더 깊이 알아내보고 싶지만, 지금은 미노타우르스들에게서 알을 빼앗는 것이 더 우선일 듯 싶습니다.
아르테나: 그래. 이유야 어찌됐던, 지금 상황은 미노타우르스들이 용의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 매일 주술을 퍼붓고 있다는 거야. 아마 지진이라고 생각했던 낙뢰도 그러다 생긴 거겠지.
에스티오: 알을 깨우는 일만은 막아야 합니다. 그런데, 그 많은 미노타우르스들과 전쟁을 벌일 수도 없고...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군요.
아르테나: 어쩌긴. 힘이 안되면 머리라도 써야지 뭐. 단순하게 생각해. 그냥 훔쳐오는거야.
에스티오: 네?
아르테나: 이렇게 어물쩡대다 알이 깨어나게 되면, 돌이킬 수 없게 될 거야. 그냥 빨리 출발해서 불꽃서슬 부족의 무화과를 훔쳐오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.
에스티오: 단순하지만... 성공만 한다면 일이 아주 수월해질 겁니다. 용의 눈물 호수 깊은 곳에 있는 불꽃서슬 부족의 무화과|1을;를; 가져와주시겠습니까? 부탁드립니다. 플레이어.
아르테나: 잠깐, 용의 알이면 크기가 꽤 클텐데, 가지고 나오다 들키지 말고 이 경화 주머니를 써. 왠만한 크기는 다 작게 옮길 수 있어. 일회용이지만 이번 임무엔 충분할거야.
에스티오: 성공하셨군요! 고생 많으셨습니다.
아르테나: 고생많았어! 보자보자, 이게 진짜 용의 알이려나? 자세히 살펴봐야겠어.
레벨: 55
반복 횟수: 1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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