퀘스트모르페우스의 광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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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퀘스트를 완료 한 경우에만이 퀘스트를받을 수 있습니다: 다후타 여신의 검은 진주 | ||
기본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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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타트 NPC: 루키우스 퀸토 퀘스트 단계: 국왕 안드리온에게 돌아가 루키우스 퀸토가 말해준 이야기를 전합니다. - 세력 변경 시 진행 불가능
끝 NPC: 국왕 안드리온 퀘스트 텍스트: 루키우스 퀸토: 이건 다후타 여신의 검은 진주군. 바다에서 죽은 자는 다후타 여신에 속하게 되지. 그 증거가 이 검은 진주이고. 루키우스 퀸토: 다후타가 왜 랑그레이를 되살려서 보냈는지 알겠군. 수백 년이 흘렀건만 아직까지도 치기 어린 마음을 못 버렸는가... 루키우스 퀸토: 모르페우스와 랑그레이, 이 두 사람은 연인이라네. 그들은 바다를 항해하며 사랑을 키웠지. 다후타 여신은 연인이 사랑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질투했을 거네. 루키우스 퀸토: 과거에 다후타 여신 아니 아란제비아는 아란제브와 연인이 되고 싶어 했지만 거절당했지. 그 뒤틀린 마음이 저들을 향하면서 나락으로 끌어내린 거야. 루키우스 퀸토: 다후타는 자신의 심복인 크라켄을 보내 항해 중인 모르페우스와 랑그레이를 공격했고, 모르페우스는 겨우 살아남았지만 랑그레이는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네. 루키우스 퀸토: 다후타 여신은 자신이 사랑을 가지지 못한 것처럼 이들에게 시험을 내기로 한 거야. 너희들의 사랑을 증명해 보이라는 것이지. 루키우스 퀸토: 다후타 여신은 모르페우스에게 속삭여 재물을 바치면 랑그레이를 살려준다고 했네. 그래서 지금까지도 학살을 멈추지 않는 것이지. 루키우스 퀸토: 계속된 살인에 모르페우스의 인간성은 사라졌을 거네. 수많은 피를 뒤집어쓰며 광기에 사로잡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삶을 살 것이야. 그 사랑했던 랑그레이 조차도 기억하지 못하고. 루키우스 퀸토: 이걸 랑그레이가 가지고 있었다면 그녀의 영혼 또한 다후타의 손아귀에 있는 거지. 국왕 안드리온: 다후타 여신의 손아귀에 걸려 꼭두각시가 되어 살고 있는 것이로군. 토벌대에 명령을 내려야겠어. 그런 자에게 나의 백성들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네. 맡긴 일을 잘해줘서 고맙군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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