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D: 10655
icon 새로 새겨지는 시간
분류: 이프니르 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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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돌아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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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의 뮤닷시

기본보상
  • XP 141170
  • 보상금액 silver74bronze30

스타트 NPC: 루이
퀘스트 단계:
아르디오스에게 말을 걸어야 합니다.단단한 돌|1을;를; 1개 찾아야 합니다.아르디오스에게 말을 걸어야 합니다.
끝 NPC: 0
퀘스트 텍스트:
루이: 일단 플레이어님에게도 제대로 소개를 드리는 편이 좋겠군요. '오렐'과 '에단'입니다. 지금은 이자소와 티벨리오라고 부르면 되겠군요.
이자소: 아까의 무례함은 용서해주시게. 오래전 오렐이라 불렸지만, 지금은 편히 이자소라 불러주오.
티벨리오: 우릴 도와주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. 반갑습니다. 들어보니 에단이라는 이름을 들키면 위험할 수도 있겠더군요. 티벨리오라 불러주세요.
루이: 플레이어 님이 우릴 돕는 쪽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. 플레이어 님이 아니었으면 여러분을 찾는 것도 꽤 오래 걸릴 뻔했습니다. 정말 반가워요.
티벨리오: 그러게요. 사실 이곳에 오면서도 진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는데, 정말 반갑습니다. 묻고 싶은 것이 참 많지만… 가장 급한 이프니르 산의 상황부터 물어봐야겠군요.
티벨리오: 이게 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아는 게 있으십니까? 기억을 되찾고 이곳에 왔을 땐 이미 이렇게 된 상황이어서... 정보가 없군요.
아르디오스: 아, 저희도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지만… 나차쉬들의 차원 공격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. 이전 마법의 땅에서도 그렇고, 공중섬의 모습을 봐도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.
티벨리오: 그럼 설마 나차쉬의 차원 침공이 시작된건가요? 아니, 그럴리가… 이프나들이 만들어 놓았던 방어체계가 있지 않았습니까? 나차쉬들을 분리해내는 봉인 마법이요.
루이: 맞습니다. 그래서 그동안 나차쉬들이 넘어 올 수 없었죠. 심연의 경계가 그들의 차원과 우리의 차원을 분리해놓았으니까요.
루이: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을 보면... 그 마법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군요. 어쩌면, 나차쉬들이 그 봉인 마법을 풀어냈을 수도... 물론, 가설일 뿐이지만요.
루이: 이프니르 산에서 본 광경은 마치 두 차원이 융합되는 것 같았습니다. 히르노르 차원과 나차쉬들의 차원이 융합이라니… 가장 끔찍한 상황이겠군요.
이자소: 차원과 차원의 경계를 벌려놓았던 심연을 뛰어 넘어 차원의 융합이라니, 나차쉬들의 능력이 그정도로 발전했단 말인가? 우리의 봉인 마법을 해제 할 만큼?
아르디오스: 믿기지 않지만… 그럴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군요. 이대로 나차쉬들을 저지하지 못하면, 이프니르 산을 시작으로 히르노르 차원 전체가 나차쉬의 차원으로 융합될 겁니다.
루이: 서둘러야겠습니다. 일단, 다른 수호자들을 찾았으니, 공중섬을 다시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겠어요.
티벨리오: 좋아요. 그래도 이곳에 흔적을 남길 필요는 있어요. 우리 외에 또 다른 수호자가 온다면, 우리가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니까요.
루이: 그거라면… 사실 그 문장으로도 충분하지만, 이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… 그럼 얼른 새겨 보도록 할까요? 이번 생이 지나면 우리가 언제 다시 깨어나 이곳에 오게 될지 모르니까요.
이자소: 그 문장?
아르디오스: '내가 돌아왔다' 말입니다. 일단 석판을 긁을 수 있을 만큼 단단한 물건을 찾아보죠.
아르디오스: 자, 어디에 가야 이 이름 모를 수호자를 찾을 수 있을까요. 일단 가능성이 있는 곳을 생각해 보죠.

아르디오스: 다들 모였죠? 자, 새깁시다.
이자소: 아, 이걸 말한 거군, '내가 돌아왔다', 이건 티벨리오 자네가 새긴 건가?
티벨리오: 네? 아, 이건 제가 새긴 게 아닌데요. 이자소 당신이 새긴 게 아니었나요?
이자소: … 이상하군. 난 아까 막 도착한 순간에 당신들을 만났소. 바로 마주치게 되어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지.
아르디오스: 이럴 수가. 두 분이 새긴 게 아니라면... 다른 수호자가 또 있는 거 아닙니까?
루이: 이런! 아까 이 근방을 살폈을 땐 두 분 외에 다른 분은 보지 못했는데요.
이자소: 큰일이군. 다른 수호자도 왔었나 본데, 다 같이 다른 수호자를 찾으러 가기엔 시간이 촉박하고, 수호자를 찾지 않자니 수호자 하나하나의 기량이 필요한 상황이니…
티벨리오: 그러면 조금 위험하지만, 일행을 잠시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? 소수라도 수호자를 찾으러 움직이긴 해야 할 것 같으니까요.
루이: 으음… 나쁘지 않네요. 그럼 일행을 나눠보는 건 어떤가요.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세요.
아르디오스: 좋아요. 그럼 저랑 플레이어님이 수호자를 찾으러 가보도록 하죠. 다른 분들은 공중섬으로 올라가서, 상황을 살피고 나차쉬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.
루이: 좋아요. 그럼 플레이어님, 이번에도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. 그러면 우리도 지금 출발해서 공중섬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좀 모으고 있을게요.
아르디오스: 네. 다들 조심하세요.
루이: 두 분도요.
레벨: 85
반복 횟수: 1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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