퀘스트안탈론의 또 다른 음모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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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퀘스트를 완료 한 경우에만이 퀘스트를받을 수 있습니다: 신의 방패 정식 대원이 되다! | ||
기본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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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 NPC: 훈련교관 레이슨 퀘스트 단계: 빛나는 해안에 있는 에아나드의 계승자를 찾아가야 합니다. 끝 NPC: 0 퀘스트 텍스트: 훈련교관 레이슨: 플레이어 님, 에아나드 파편 앞에 있는 에아나드의 계승자를 찾아가 안탈론이 에아나드의 파편에 사악한 주술을 사용하지 않았나 알아봐 주십시오. 훈련교관 레이슨: 우리 신의 방패를 이루는 많은 연맹 조직 중 하나인 에아나드의 계승자 측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. 훈련교관 레이슨: 빛나는 해안에 나타난 에아나드의 파편이 마법의 폭주로 종말의 또 다른 불씨가 되고 있다고 하더군요. 어쩌면 에아나드의 파편에서 생긴 문제 역시 안탈론이 꾸민 음모가 아닐까 의심됩니다. 플레이어 님 반갑습니다. 신의 방패에서 와주신 분이로군요. 이 에아나드의 파편은 에아나드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통로랍니다. 과거 원대륙의 마법사 중 일부가 델피나드가 아닌, 빛나는 해안에서 에아나드에 가기 위해 이곳에 비밀 통로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데, 이게 바로 그 비밀통로인 거지요. 신의 방패 측에선 에아나드의 파편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것이 키리오스의 부활을 꿈꾸는 안탈론의 소행이 아닐까 의심하는 거 같은데,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안탈론과는 무관했어요. 지금 에아나드 도서관은 비정상적인 상태에요. 그 옛날 파괴의 신 키리오스에 의해 도서관이 멸망하기 바로 하루 전 시간으로 돌아간 채, 그 하루가 계속 반복되고 있는 상태랍니다. 매일 반복 되는 하루는 도서관에서 죽은 영혼의 사념 일부를 붙잡고 있답니다. 때문에 죽은 영혼들은 아직도 누이 여신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지요. 이렇게 에아나드 멸망 하루 전의 시간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은, 도서관의 관리를 위해 옛 마법사들이 만들었던 항상성 유지 마법이 폭주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. 키리오스의 손에 에아나드 도서관이 멸망했지만, 도서관의 항상성 마법이 도서관을 원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마법을 발동시키면서 파괴됐던 모든 것들이 재생하고 있는 것 같아요. 플레이어 님께서 에아나드 도서관의 마법 폭주를 막기 위해 노력해주길 부탁할게요. 그런 의미에서 귀속된 에안나의 미련과 티레노스의 도서관 색인을 드릴게요. 에아나드 도서관은 플레이어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무서운 곳이니 꼭 제가 드린 물품을 잘 활용해서 곤경에 처하는 일이 없길 빌게요. |
레벨 | : 51 |
반복 횟수 | :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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