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D: 9431
icon 피에 굶주린 에온의 전설
분류: 저승의 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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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지된 기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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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란제브의 행방

기본보상
  • XP 82536
  • 보상금액 silver37bronze28

스타트 NPC: 식사중인 의원 벨리온
퀘스트 단계:
긴 모래톱의 황금 혀 항구에서 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의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.저승의 추억에 잠긴 늪에서 에온과 대화해야 합니다.

[참조] 의원 벨리온과 함께 있으면 모든 대화 내용을 들을 수 있지만, 없을 경우에는 바로 '보상 받기'를 선택하여 완료할 수 있습니다.
끝 NPC: 에온
퀘스트 텍스트:
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그대, 저승에서 이전처럼 날 불러주게. 함께 에온을 뵙도록 하지.
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잠깐만요. 그전에 플레이어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.
같이 들으시면 좋겠네요.
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의원 벨리온님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난 게 있어서 기록을 뒤져봤어.
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에온. 별명이 많더라고.
명예로운 자, 천 년이나 산 자, 가장 고독한 엘프.
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하지만 가장 유명한 별명은 역시 이거네.
"피에 굶주린 에온."
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뭐라고?
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이 기록은 그의 자손들 중 하나가 남긴것이라고 해요. 누이안들의 기록이죠.
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그럴 리가. 에온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것을 그대들이 알고 있다고?
농땡이 치는 엘테르: 누이안은 별 시시콜콜 한걸 다 기록한다니깐. 심지어 그 오빠 두 번째 부인도 누이안이었다든데?
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에요.
에온은 자기 수제자를 제 손으로 죽인 뒤, "더 이상 어떤 것도 남기고 싶지 않다"라고 말하며 그위오니드를 떠났다더군요.
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...자기 수제자를?
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그 이후가 이 기록인 것 같네요.
"그와의 결투로 무고한 사람들마저 목숨을 잃으며, 그는 '피에 굶주린 에온' 이라고 불렸습니다."
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날조다! 기록이란 언제나 그렇지.
우리 기억술사들과는 달리 누군가 그의 명성을 질투해서 날조한 거야!
강습중인 상냥한 요리사 쿠커: 기억도 날조될 수 있다네. 그건 내가 장담하지.
대기중인 마리안 노르예트: 여하튼 이런 기록이 남아 있다는 건 사실이에요.
만약 에온을 다시 만난다면 진위를 가릴 수 있겠죠.
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좋소, 두 왕관의 왕세자비. 그런 가짜 기록 따위는 불살라 버리시오.
내가 에온께 직접 듣고 오겠소.
식사중인 의원 벨리온: 그대, 나와 함께 다시 한번 저승에 가주게. 에온 앞에서 진위를 가리고 우리 왕의 행방을 물어보세.
에온: 돌아왔군요...
의원 벨리온: 명예로운 조상이시여! 저는 우리 왕 아란제브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.
또한 당신의 이름에 드리워진 위명을 걷어내고자 합니다.
에온: 위명? 무슨 위명 말인가요?
의원 벨리온: 참람 되지만, 당신의 명예를 질투하는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. "피에 굶주린 에온"이라는...
에온: "피에 굶주린 에온"입니까... 허허.
레벨: 55
반복 횟수: 1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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