퀘스트침묵의 주시자 - 두통의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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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퀘스트를 완료 한 경우에만이 퀘스트를받을 수 있습니다: 저승의 밤은 언제부터? 이 퀘스트는 퀘스트를 다음에 대한 액세스를 엽니 다: 아래의 무언가 | ||
기본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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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타트 NPC: 루키우스 퀸토 퀘스트 단계: 황금의 폐허에 있는 침묵의 주시자를 찾아가야 합니다.
끝 NPC: 침묵의 주시자 퀘스트 텍스트: 루키우스 퀸토: 저승의 밤... 그렇지... 루키우스 퀸토: 여기엔 매우 깊은 사연이 있어. 마리안 노르예트: 무슨 사연인데요? 루키우스 퀸토: ... 마리안 노르예트: 지금 그러셨잖아요. 매우 깊은 사연이 있다고. 사연 같은 거 안 믿는다는 둥 그러시면 가만 안 있을 거예요? 마리안 노르예트: 아니 애초에, 우리는 모두 당신과 여신님의 자녀라면서요! 그런데 무슨... 루키우스 퀸토: 그런 적 없어. 마리안 노르예트: 네? 루키우스 퀸토: ...그런 적 없다고. 여신이 내 마누라라니, 좀 많이 엇나갔군. 마리안 노르예트: 그게 무슨 소리예요? 루키우스 퀸토: 뭐, 사실은 시간이 좀 필요했어. 상황에 대처할. 루키우스 퀸토: 한 가지 비밀을 털어놓자면, 내 힘은 죽음을 거부하기에 직접적인 저승에 대한 관여는 무리야. 루키우스 퀸토: 그래서 대신 저승에 보낼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... 너희들이 먼저 들어가 버렸지. 마리안 노르예트: ...가려진 달의 알란나님이 하셨던, 이승의 사람은 저승에 상처를 남긴다는? 루키우스 퀸토: ...그래. 나 같이 상반되는, 불사의 능력자는 더욱더. 루키우스 퀸토: 어쨌든 직접 저승에 가는 대신 원인 파악에 나선 나는, 빛나는 해안 북서쪽에서 단서를 잡았지. 루키우스 퀸토: 오스트 가신단 놈들이 악착같이 길러낸 불쾌한 눈알들, 그게 원인이었어. 세상을 주시하는 그 힘이, 보여서는 안 되는 것을 보이게 만드는 힘으로 변해있더군. 루키우스 퀸토: 닥치는 대로 때려 부수긴 했지만, 이미 상당수의 눈이 저승으로 흘러들어갔어. 거꾸로 흐르는 저승의 시냇물처럼, 저승의 법칙으로 왜곡된 채. 루키우스 퀸토: 자신들은 보이지 않으면서 보여서는 안 될 것을 보이게 만드는 존재들. 그게 저승의 안개를 걷어내고, 저승의 밤을 만들어내고 있는 거야... 알 것 같아? 마리안 노르예트: ...네 ...아뇨. 루키우스 퀸토: 간단히 말하면, 보이지 않는 눈! 그게 저승에 있다고. 그리고 그걸 부수면 밤은 끝날 거다. 마리안 노르예트: 보이지 않는 눈을... 어떻게 보죠? 루키우스 퀸토: 그 주제로 침묵의 주시자와 삼백 고개쯤 선문답을 했는데, 빌어먹을 놈이 "너한텐 안 알려줌."이라는 소릴 뭘 그리 돌려 말하던지! 루키우스 퀸토: 그러니, 너희가 대신 가 봐야 할 것 같다. 갈 때 플레이어 꼭 챙겨가고, 두통약 준비하는 게 좋을 거야. 침묵의 주시자: 답을 찾는 이가 내 앞에 와 있으나, 나는 답을 말할 수 없다. 필기하는 마리안 노르예트: ...원대륙은 초행인데, 시작부터 깜깜하네. |
| 레벨 | : 55 |
| 반복 횟수 | :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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