퀘스트태양 아버지의 약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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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퀘스트를 완료 한 경우에만이 퀘스트를받을 수 있습니다: 대초원의 신수 이 퀘스트는 퀘스트를 다음에 대한 액세스를 엽니 다: 음률을 아는 자 | ||
기본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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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타트 NPC: 카미스 퀘스트 단계: @ZONE_NAME(311)의 중심에 있는 태양 아버지 유적 근처에서 전사의 영혼에게 말을 걸어야 합니다.
끝 NPC: 0 퀘스트 텍스트: 카미스: 아, 아…. 카미스: 이번에도 플레이어님에게는 아무것도…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군요. 카미스: 저는 그 찰나의 시간에 초원의 수 천년을 옆에서 지켜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!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…. 카미스: 어? 전사의 영혼: 거기, 누군가. 카미스: 당신은…! 전사의 영혼: 그래. 보다시피 오래전에 죽은 전사들 중 하나지. 전사의 영혼: 내 얘기는 됐어. 기억하는 자가 없어도 너와 네 가족들이 그리고 페레들이 살아있다는 게 내 죽음의 의미를 증명하니까. 전사의 영혼: 그것보다, 방금 들린 그 소리… 소리꾼의 음률이지? 전사의 영혼: 그 소리가 지금 나뿐만 아니라, 초원 곳곳에서 잠들어있던 신수들을 깨웠어. 전사의 영혼: 너희, 신수가 뭔지는 알고 깨운 거지? 카미스: 그게, 의도하고 깨운 건 아니었는데…. 신수, 들어 본 것도 같아요…. 전사의 영혼: 이런…. 신수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깨웠다니, 위험하네. 신수는 나 같은 전사들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진… 뭐랄까 수호자 같은 거지. 전사의 영혼: 전사들의 피는 염원 그 자체였어. 이곳을 지키겠다는 그 의지는 많은 전사들이 희생될수록 더 강해졌지. 그런 염원은 죽어도 사라지지 않아. 초원 곳곳에서 흡수되어 남아있어. 전사의 영혼: 그런 염원이 이 땅에 존재하는 태양 아버지의 힘과 만나 태어난 게 신수야. 신수에게는 이곳을 지키겠다는 의지밖에 남아있지 않아. 전사의 영혼: 신수의 힘을 잘 활용하면, 페레들에게 힘이 되겠지만… 조심해야 해. 신수를 본다면 다른 세력들도 신수를 이용하려 할 테니까. 전사의 영혼: 내가 이렇게 주절 주절 설명해 주는 건, 네가 방금 들려준 소리에 대한 보답이야. 모든 게 위로받는 기분이었거든. 전사의 영혼: 우리들이 지켜낸 이 땅을… 너희도 소중히 여겨줬으면 좋겠어. 오랜만에 그리운 소리를 들었구나…. 카미스: 아, 저기…! 카미스: 더 자세히 물어보고 싶었는데, 가버렸군요…. 카미스: 사실, 소리가 가져온다는 힘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… 아무래도 저 전사의 영혼과 한 얘기는 미누시디에게 자세히 물어봐야겠어요. 카미스: 그러고 보니… 보따리에서 들린 소리는 음률이 기억나요! |
| 레벨 | : 55 |
| 반복 횟수 | :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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